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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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 자살 간호사 사연 알았다

기사입력 2020.06.11 22: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하균이 자살한 간호사의 사연을 알게 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23회에서는 이시준(신하균 분)이 자살한 허간호사의 사연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준은 허간호사와 같은 중환자실에서 근무했던 나간호사를 통해 허간호사가 생전에 겪은 일들을 들었다.

허간호사는 유독 정성스럽게 돌보던 환자가 2주 전 세상을 떠나게 된 후 자책감에 시달리며 넋이 나가있었다고.

나간호사는 당시 허간호사가 멀리 떨어져 있는 베드를 배정받으면서 미처 경고음을 듣지 못해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했다.  

이시준은 그럼 왜 병원에서는 그런 배정을 한 것인지 물어봤다. 나간호사는 허간호사가 차지 간호사가 예민할 때 말대꾸를 하면서 그런 배정을 받았다고 알려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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