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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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신주협 "꾸준한 연습 끝에 카메라 앞에 섰다"

기사입력 2020.04.27 13:58 / 기사수정 2020.04.27 14: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예 신주협이 봄기운 가득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신주협의 ‘노블레스’ 5월호의 인터뷰 화보 B컷이 공개됐다.

신주협은 그린, 블루, 코랄 등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컬러들로 매칭한 의상을 입고 TV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취했다. 싱그러우면서도 여유로운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그는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다양한 포즈와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감탄과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주협은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할 필요를 느끼기도 하지만, 작품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무엇이든 쉽게 지나치지 못해요. ‘발성을 크게 해볼걸’, ‘저런 표정은 아쉽네’ 하면서요. 그래도 요즘은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데뷔 3년차에 접어든 소감을 전했다.

이어 “TV에 얼굴을 보인 지 얼마 되지 않아 제가 낯설게 느껴지실 거에요. 꾸준한 연습 끝에 카메라 앞에 섰어요. 노력과 현장 경험을 소홀히 하지 않은 배우란 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크죠. 그러기 위해서는 저를 더 알리기 위해 부단히 움직여야겠죠”라며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다정함부터 섬뜩함, 애잔함까지 넘나드는 ‘문철’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신주협은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슬기로운 의사생활’, ‘빅 포레스트’, ‘제3의 매력’, ‘러블리 호러블리’ 등과 웹드라마 ‘열일곱’을 비롯해 뮤지컬 ‘스위니토드’, ‘시데레우스’, ‘어쩌면 해피엔딩’, ‘난쟁이들’ 그리고 연극 ‘생쥐와 인간’, ‘트레인스포팅’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드라마-광고 등 장르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신예 신주협의 봄기운 가득한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데뷔 3년차의 설렘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솔직한 인터뷰 전문은 ‘노블레스’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노블레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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