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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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 대표팀, 오션월드 이용권 받는다

기사입력 2010.08.09 16:37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FIFA U-20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U-20 여자대표팀에게 대명리조트 이용권이 주어진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대명 레저산업(대표이사 조현철)과 함께 FIFA U-20월드컵 3위에 입상한 대한민국 U-20 여자대표팀(감독 최인철)에게 대명리조트 이용권(콘도 + 오션월드 이용권) 전달식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명리조트 이용권 전달식에는 대한민국 대표팀 역사상 FIFA 주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U-20 여자대표팀을 위해 대명 레저산업이 총 1천5백만 원 상당의 대명리조트 이용권을 U-20 여자대표팀의 선수와 가족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전달식에는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 최인철 여자 U-20 대표팀 감독과 선수, 그리고 대명 레저산업에서 이용진 마케팅 본부장, 고재춘 홍보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U-20 대표팀 (C) 권혁재 기자]



김경주 기자 rapha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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