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5 23:09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이대호(28, 롯데 자이언츠)가 장쾌한 홈런포를 또 가동했다.
5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4번 타자로 출장한 이대호는 4회초 1사 2루에 맞은 두번째 타석서 좌측 폴대 안쪽으로 떨어지는 투런 홈런을 때렸다.
1-0으로 불안하게 앞서가던 롯데는 이대호의 한방으로 경기 중반 흐름을 움켜쥘 수 있었다. 시즌 31호 홈런. 이대호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부문 1위를 질주했다. 2위 최진행(26홈런)과는 5개차. 롯데는 이대호의 홈런 덕분에 4-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이대호는 "홈런을 친 것보다는 중요한 경기에서 이겼다는 사실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다음 "팀이 4강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기 때문에 홈런보다는 배트 중심에 맞춰 출루를 많이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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