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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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판 뒤집으려 나섰다…이경영 압박

기사입력 2020.03.13 22: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이경영에게 압박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7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 윤희재(주지훈)가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재의 눈앞에서 손진수(박신우) 대표가 체포됐다. 윤희재는 김영준(한준우)을 만나고 있던 정금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알렸고,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손진수 체포영장이 발부됐단 건 김영준 증언을 뒷받침만 할 증거가 확실하단 거다"라고 밝혔다. 

이후 윤희재, 정금자는 팀원들과 회의를 시작했다. 정금자는 추측성 발언을 하는 가기혁(전석호)에게 "퇴사한 사람 직접 만나서 얘기 들어라"라고 밝혔다. 그때 손진수의 구속적부심 청구도 기각됐단 소식이 전해졌다. 

송필중(이경영)은 두 사람에게 "재판에서 무죄, 그리고 상장. 그게 당신들 임무다"라고 압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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