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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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쇼리→라이머·안현모 부부 문병

기사입력 2020.01.08 22: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상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무모하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몸살 걸린 채로 농구하가 결국 다쳤다. 이 다리로 미국도 다녀오고 공연도 다 소화하고 핑계는 없었다. 빨리 건강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상추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기 위해 동료들의 문병도 이어졌다. 같은 팀 멤버 쇼리부터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상추의 병실을 방문했다.

특히 상추는 "병실이 썰렁하면 안된다고 한시간 넘게 꾸며주신 최고의 안현모 형수님. 그리고 운이 정말 참 좋은 라이머형"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연예계 동료들 외에도 많은 누리꾼들도 상추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마이티마우슨 상추와 쇼리로 이뤄진 그룹이다.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지난해 8월 싱글 'Love issue'까지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상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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