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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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심영순 "신인상 공약? 한우 회식 쏘겠다"

기사입력 2019.12.22 17: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신인상 공약으로 한우 회식을 걸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출연자들이 심영순의 신인상 후보 등극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연말 경사 제보가 들어왔다"며 심영순이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사실을 알려줬다.

심영순은 다른 출연자들이 박수를 치면서 축하하자 "어이가 없어서"라며 "뒤늦게 다 죽을 때 돼서 무슨"이라고 말했다.

전현무와 김숙은 만약 신인상을 타면 뭘 쏘는 거냐고 물어봤다. 심영순은 당연히 쏘겠다는 얼굴을 하면서 "상금은 얼마나 주나?"라고 했다. 

전현무는 상금은 없다면서 소고기 얘기를 했다. 이에 김숙은 "뭘 쏘시겠다고 공약을 해 주세요"라고 했다. 심영순은 흔쾌히 소고기를 쏘겠다고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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