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0 01:09 / 기사수정 2010.06.20 01:09

[엑스포츠뉴스=정재훈 기자]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D조 조별예선 가나와 호주의 경기에서 양 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1로 마쳤다.
경기 초반 기세는 호주의 몫이었다. 전반 11분, 브레시아노의 프리킥이 가나 골키퍼 킹슨의 손을 맞고 나오자 홀만이 침착하게 득점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자국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던 호주 베어벡 감독은 예상 외의 이른 득점에 환호했다.
호주는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독일전에서 보여준 무기력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팀 케이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몸놀림은 상당히 가벼웠다. 가나는 아사모아 기안을 중심으로 역습을 노렸다.
하지만 판세는 순식간에 바뀌었다. 전반 24분 가나의 슈팅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기 직전 키웰이 손으로 막은 것. 주심은 주저없이 키웰에게 레드 카드를 꺼내며 퇴장을 지시했고, 더불어 얻은 페널티킥을 기안이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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