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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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4단고음 이어 '극한고음'…'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일부 공개

기사입력 2019.11.11 10:0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녹음실 영상을 공개, 신곡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녹음실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하이라이트 부분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HYNN의 모습이 담겨 있다. HYNN이 그간 ‘헬고음녀’, ‘돌고래 화통 소녀’로 불리며 ‘4단 고음’을 선보여왔던 만큼, 이번에도 역시 ‘극한 고음’을 한치의 흔들림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HYNN의 독보적 가창력과 역대급 성량은 발매를 하루 남겨 두고 있는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컴백 후 고난도 신곡을 라이브로 소화할 HYNN의 무대와 다양한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HYNN은 이번 영상에서 보컬 뿐 아니라 세련되고 청초한 비주얼까지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HYNN의 모습은 가요계에서 ‘대형 여자 솔로 가수’로 우뚝설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HYNN이 약 8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는 그녀의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아이유 ‘마시멜로우’, 거미 ‘눈꽃’ 등의 작업에 참여한 K.imazine과 거미 ‘기억해줘요 모든 날과 그때를’ 케이윌, 지오디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캥거루가 공동으로 작곡을 맡은 곡이다. 여기에 시인 못말 역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에 이어 다시 한번 시적인 노랫말을 적었다. 

HYNN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엔터테인먼트 뉴오더,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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