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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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 독특 게딱지 '먹방'…오대환X매니저 동반 카메오 [종합]

기사입력 2019.11.03 00: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오대환과 그의 매니저가 웹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또 개그맨 홍현희와 그의 매니저가 해산물 '먹방'을 펼쳤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과 홍현희가 각각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오대환이었다. 오대환과 오대환 매니저는 웹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위해 지방으로 떠났다.

특히 오대환은 오대환 매니저에게 메이크업을 해주겠다고 나섰고, 연극 무대에 설 때 메이크업을 직접 했다고 밝혔다.

오대환은 눈썹을 그린 후 웃음을 터트렸고, "착해 보인다. 서글서글한 인상이니까 잘 어울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오대환 매니저는 전문가에게 다시 메이크업을 받았고, 최근 눈썹 문신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대환과 오대환 매니저는 촬영이 시작되자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고, 오대환은 디테일한 애드리브를 자랑했다.



두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홍현희였다. 홍현희 매니저는 아침 일찍 스케줄을 소화한 홍현희를 위해 떡만둣국을 준비했다. 홍현희는 차 안에서도 능숙하게 음식을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홍현희는 제이쓴과 통화했고, 산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쓴은 "공복 아니냐"라며 의아해했고, 홍현희는 떡만둣국을 먹었다는 사실을 숨겼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웹 예능 촬영을 끝냈고, 촬영지가 소래포구 근처라는 것을 알고 기대했다. 홍현희는 평소 제이쓴이 해산물을 먹지 않는 탓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던 것. 

홍현희와 홍현희 매니저는 곧장 소래포구로 향했고, 회와 대하, 전어구이 등을 먹으며 해산물 '먹방'을 선보였다. 홍현희는 "오도독거리는 식감을 좋아한다"라며 꽃게를 껍질째 씹어먹었고, 홍현희 매니저는 "다친다"라며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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