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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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중2병은 래퍼 서출구… 감미로운 음색으로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9.10.06 17:4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복면가왕' 중2병의 정체는 서출구였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에서는 '가왕도 피해 갈 수 없는 월요병'과 '오늘만큼은 나에게 노래를 허락한다 중2병'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도 피해 갈 수 없는 월요병'과 '오늘만큼은 나에게 노래를 허락한다 중2병'이 워너원 '봄바람'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부드러운 음색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고, 원곡자 하성운은 "11명이 부르는 노래기 때문에 오버랩 구간이 많은데 잘 살려서 불러주신 거 같고 중2병에게 자꾸 시선이 가는데, 너무 중2병 콘셉트를 잡고 계신 거 같아서"라며 "아이돌은 아닌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결과는 90표 대 9표로 월요병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솔로곡 무대로 10CM의 '스토커'를 선보인 중2병의 정체는 래퍼 서출구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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