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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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잊혀진 영웅들' 개봉 첫 주말 68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무비:스코어]

기사입력 2019.09.30 07:23 / 기사수정 2019.09.30 07: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개봉한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27일부터 29일까지 48만5224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8만9771명을 기록했다.

25일 개봉한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당시의 학도병들의 치열했던 전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10월 2일 개봉하는 '조커'가 43%(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같은 날 개봉을 앞둔 '가장 보통의 연애'가 11.3%로 2위에 올라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7.1%의 수치로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 이어 '양자물리학'이 27만5781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38만7717명을 기록했다. 이어 '나쁜 녀석들: 더 무비'(25만8630명, 누적 444만2780명)와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12만3391명, 누적 19만7031명), '애드 아스트라'(4만9016명, 누적 48만7520명)가 그 뒤를 이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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