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2:57
스포츠

무예고수들의 바람을 가르는 진검무술

기사입력 2010.04.27 11:31 / 기사수정 2010.04.27 11:31

김대연 기자

- 제 1회 한국전통무예전국대회, 대전시청광장에서 24일,25일 열려

(사)한국전통무예총연합회 (http://www.ktta.kr) 가 대전시청광장에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서 제 1회 한국전통무예전국대회 (http://www.koreamuye.com) 를 개최했다.

한국전통무예전국대회는 태권도연합, 합기도연합, 검도연합, 특공무술연합, 경호무술연합, 전승복원연합, 창시무예연합 7개 종목의 단체가 연합한 (사)한국전통무예총연합회의 무예대회다.

이 날 행사는 각 단체의 전통무예 대회로 무예인들의 단결을 높이고, 단체별 무예시연과  시민들의 무예전통 체험이 이루어짐으로 시민들에게 무예를 보고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었다. 이 중에서 각 단체별 무예시연과 진검을 가지고 볏집과 대나무를 베는 대회는 많은 사람과 취재진이 몰렸다.

▲ 단체별 무예 시연에 앞서서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시연하고 있다.




▲ 진검대회에서 한 검사가 대나무를 자르고 있다.



▲ 대한진검경기연맹



▲ 대한검도회 유소년부에서 선수들이 검을 겨루고 있다.



▲ 시합을 마친 선수가 더운 듯 물을 마시고 있다.



▲ 국선도의 시연모습

▲ 진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선수들이 진검시연을 보이고 있다.

[촬영] 김대연 기자



김대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