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일화가 연기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소탈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수의 작품 속 따듯한 마음씨를 지닌 캐릭터부터 카리스마, 신비로운 매력까지 지닌 캐릭터 등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일화는 현재 패션,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업계에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러브콜은 작품 속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친근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이일화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한몫 했다.
때로는 소탈하면서도 수수하게, 때로는 우아하고 고상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그의 매력이 '4050 여성의 워너비'임을 입증하듯 톡톡한 매출 효과까지 가지고 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일화는 최근 영화 '클럽 페르소나'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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