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재하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22일 배우 신재하와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재하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무드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신재하는 첫 화보 촬영임에도 자유로운 포즈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첫 오디션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얼굴이 빨개진다. 귀까지 새빨개지는데 처음엔 그게 너무 심했다. 그 당시엔 감독님들에게 큰 기대를 못 준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또한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선하게도 또 날카롭게도, 다양한 면을 가진 마스크. 그 느낌을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배우로서 열심히 정진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재하의 더 많은 이야기와 화보는 나일론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나일론 매거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