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하지영이 신보라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22일 신보라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인 하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보라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하지영은 "결혼 축하해 보라야. 눈 뜨고 늦은 줄 알아서 헐레벌떡 뛰어나왔는데 주차장 와서 뭔가 이상하단 걸 알았지. 사람이 없어서 '어? 뭐지' 했는데, 1시간이나 일찍 왔어. 머리도 안 말리고 온 거 티나지?"라며 "#경축 #결혼 #신보라 #세젤예 #축복 #키도크고멋진훈훈한남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하지영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