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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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첫방 D-2, 제작진이 밝힌 #꿀케미 #예능신생아 #뉴트로

기사입력 2019.06.14 16:31 / 기사수정 2019.06.14 16:3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첫 방송을 앞둔 ‘찰떡콤비’의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찰떡콤비’는 단짝 친구와 함께 동네를 누비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신개념 ‘뉴트로(New-Retro)’ 버라이어티다. 네 쌍의 단짝 이수근-은지원, 정형돈-데프콘, 이용진-이진호, 배구선수 김요한-문성민이 팀을 이뤄 출연한다.

제작진은 방송을 이틀 앞둔 14일 ‘찰떡콤비’를 즐길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 믿고 보는 찰떡 케미커플 총 출동! 존재만으로도 '꿀잼' 예약
같이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네 콤비의 존재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예능 만렙’으로 야생버라이어티부터 산전수전 다 겪은 콤비 이수근&은지원, 비즈니스 하나로 똘똘 뭉친 ‘갑을 콤비’ 정형돈&데프콘,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서로에 대한 모든 흑역사를 알고 있는 20년지기 현실 친구 ‘용진호 콤비’ 이용진&이진호, 그리고 차세대 강호동, 서장훈을 꿈꾸는 예능계의 신생아, ‘꽃거인 콤비’ 배구선수 김요한&문성민까지 평균 10년이 넘어서는 콤비들의 우정이 편안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 예능 신생아 ‘꽃거인 콤비’ 김요한-문성민의 거친 예능 적응기
배구 코트를 뜨겁게 달궜던 꽃미남 배구선수 김요한, 문성민이 ‘찰떡콤비’서 최초로 함께 예능 출사표를 던진다. 두 사람은 카리스마로 무장했던 선수 시절 모습과 달리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동네 콤비들에게 잔뜩 놀림을 당했다는 후문.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2m 장신을 가진 ‘꽃미남 거인’들의 안구정화 비주얼은 물론, 어설픈 개인기와 몸 개그가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 뉴트로 감성 폭발! BACK TO 8090
‘찰떡콤비’는 신개념 뉴트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단짝 콤비들과 함께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긴다. 사전에 공개된 스튜디오는 '뉴트로 버라이어티'에 딱 맞는 전파사부터 어린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방구,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동네 슈퍼 등 어린 시절을 그대로 옮겨둔 듯 한 모습으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3040 세대에 향수를 주고 1020세대에는 새로운 흥미를 불러일으킬 ‘퍼크 딱지 게임’ ‘추억의 라디오 광고 퀴즈’ ‘4각 족구’ 등 기존 버라이어티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찰떡콤비'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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