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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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골프스타', 정식 상용화 앞두고 새 단장

기사입력 2010.02.17 12:53 / 기사수정 2010.02.17 12:53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컴투스에서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정식 상용화를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몰이에 나섰다.

현재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골프스타'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길드전 모드와 신규 코스 '대관령 C.C'를 비롯해 신규 캐릭터 '소희'가 새로 추가된다. 특히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정식 상용화와 동시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아이템을 주고받을 수 있는 '우편함'과 아이템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기간 연장 아이템'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워밍업에 돌입했다.

이 밖에도 퀘스트 100여 종을 추가해 콘텐츠를 확대하고, 다른 유저의 플레이 기록을 볼 수 있도록하는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새해를 맞이해 3홀 이상의 경기를 플레이하고 획득한 '복주머니'로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를 대상으로 24K 순금 골드바, 쌀,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컴투스의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신규 코스 '대관령 C.C' ⓒ 컴투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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