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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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배틀트립' 딘딘X홍석X유재환, 만리장성 헬기투어에 감탄

기사입력 2019.06.07 16:29 / 기사수정 2019.06.07 16:3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틀트립' 홍석, 유재환, 딘딘이 만리장성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프라이빗 헬기투어를 떠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중국VS중국을 주제로 강래연, 김호영, 이현과 그룹 펜타곤 홍석, 유재환, 딘딘이 게스트로 차오루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리장과 베이징, 텐진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홍석, 유재환, 딘딘의 오놀아남(오! 놀 줄 아는 남자) 투어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 팀은 만리장성 헬기투어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홍석은 만리장성으로 유재환과 딘딘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들의 여행 기간으 중국의 3대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 기간. 이에 홍석은 "노동절이라 사람이 굉장히 많을 거다. 그래서 조금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며 헬기 투어를 제안했다.

세 사람은 푸른 나무 사이를 가로지르며 끝없이 이어지는 만리장성의 경이로운 자태에 "이걸 어떻게 지었지?", "와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딘딘은 "잘하네. 이 선생님~"이라며 극찬해 만리장성 헬기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배틀트립'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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