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JTBC 퇴사 후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성규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최근 JTBC에서 퇴사한 아나운서 장성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긴장해서 잘 못했는데도 이렇게 응원을 해주신다"라는 글과 자신을 응원하는 댓글들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성규는 "난 어찌 이리 큰 복을 받은 걸까. 이런 아가페적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꼭 웃긴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글로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