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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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윤상현, 메이비 전성기 시절 모습에 오열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5 14:03 / 기사수정 2019.03.25 14:0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동상이몽' 윤상현이 메이비의 과거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 메이비를 향한 윤상현의 숨겨둔 속마음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상현은 메이비가 라디오를 진행했던 영상을 꺼내들었다. 메이비는 십여 년 전 본인의 모습에 "청순해, 청순해!"라고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옛 생각에 새록새록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아내의 활동 시절 모습을 지켜보던 윤상현은 메이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눈물을 쏟았다. MC들이 "도대체 왜 운거냐?"고 묻자, 윤상현은 그동안 아내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밝혔다.

윤상현은 두 딸들과 광란의 댄스파티를 즐기기도 했다.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보며 태교를 했다는 두 딸들은 음악이 흘러나오자 온몸으로 리듬을 타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자매는 어린 나이에도 미스에이의 춤을 똑같이 따라했다.

뱃속에서부터 갈고 닦은 자매의 춤사위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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