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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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고현정, 대산 주인=변희봉이란 김명국 주장에 '반박'

기사입력 2019.03.19 22: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 김명국에게서 변희봉의 이름을 끌어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자경(고현정)이 재판에서 대립했다. 

이날 이자경은 조들호의 증인 신청을 반대했지만, 판사는 증인을 인정했다. 증인은 바로 이자경이 죽이려고 했던 이재룡(김명국)이었다.

이재룡은 "대산이 강제 폐쇄된 때부터 대산복지원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는 일을 했다. 국고로 환수된 재산은 새 발의 피에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조들호가 지시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이재룡은 국현일(변희봉) 회장이라고 답했다. 장문식은 국현일의 허수아비고, 국현일이 대산의 진짜 주인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자경은 이재룡의 증언에 반박하고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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