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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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주세요"…'트래블러' 류준열, 스페인어 오류에 웃음꽃

기사입력 2019.03.14 23:13 / 기사수정 2019.03.15 02:1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제훈이 쿠바 아바나에서 '키스를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과 류준열이 본격적인 아바나 여행에 앞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식사에 만족한 이제훈과 류준열은 스페인어로 음식이 맛있었다고 인사를 하고 싶어했다.

이제훈은 사전을 찾아보고 "gusto mucho"라는 단어를 말했고, 이어 류준열은 아는 스페인어인 "베싸메무초(Besame mucho)"를 말했다. 베싸메무초는 키스를 많이 해달라는 뜻.

그러나 아바나 까사 주인은 당황하지 않고 "(메 구스토 무초)Me gusta mucho"라고 틀린 스페인어를 고쳐줬다.

savanna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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