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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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사생팬 침입설 부인 "외부인 아닌 스태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18 18:17 / 기사수정 2019.02.18 18: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탄소년단 측이 사생팬 침입설을 부인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결과 (사생팬이 아닌) 빅히트의 스태프다. 그 곳은 외부인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아티스트 보호는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 영상 속에 잠시 등장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생팬이 호텔에 침입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일본 매체는 '사생팬 난입' 등의 표현으로 기사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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