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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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이설, 회사에 사직서 내고 집 정리 '무슨 꿍꿍이?'

기사입력 2019.01.28 22: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설이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집 정리를 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29회에서는 은선재(이설 분)가 사직서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선재는 서재근(김기천)이 양부모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자수한 뒤 서재근 집을 찾아갔다.

은선재는 경찰들이 이미 왔다가 간 서재근의 집을 쭉 훑어보더니 명강일보로 들어갔다.

은선재는 명강일보에 사직서를 제출하고는 집으로 가서 이삿짐 박스에 물건을 넣으며 정리를 시작했다.

은선재는 온갖 서류들을 파쇄기에 넣어 없애 버렸다. 그리고 장형민(김건우)과 전춘만(박호산) 사이의 대화가 녹음된 녹음기를 들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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