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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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사칭 SNS 계정에 일침 "신고할 것"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1.22 16: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가연이 자신을 사칭한 SNS계정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브계정아니에요"라며 "사칭 계정입니다. 이따가 일끝나고 신고할거임. 부들부들"이라며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다. 

공개된 해당 계정은 김가연의 프로필 사진과 프로필을 그대로 옮겨놨다. 언뜻 김가연의 계정으로 오해하기 쉬운 모양새다. 또 김가연이 올렸던 SNS 게시물을 해당 사칭 계정이 똑같이 게시하기도 했다. 

최근 다수의 연예인들이 사칭 피해를 입고 있다.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이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내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식이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5년 딸 하령을 얻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가연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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