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5 11:03 / 기사수정 2019.01.05 11: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문근영이 열정 넘치는 다큐멘터리 연출가로 돌아왔다.
지난 4일, 베일을 벗은 '동물의 사생활'의 새로운 에피소드 펭귄 편은 문근영의 합류 소식에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문근영은 리얼 예능에 첫 도전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훈훈한 힐링까지 선사해 쏟아진 기대감에 부응했다.
지난밤 방송분은 세상의 끝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다큐멘터리와 펭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니 그 양이 엄청났다. 그리고 그 속에서 방향성을 잃지 않아야 하기에 사명감을 가지는 일이다"라는 생각을 전한 문근영. 그는 다큐멘터리 연출가로서 언행일치를 선보였다.
한 번 시동이 걸린 문근영의 열정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우수아이아로 떠나기 전 관련 서적을 꼼꼼하게 탐독하는 것은 물론, 위대한 여정을 동행하는 김혜성과 에릭남, 정하영 촬영 감독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극지 연구소를 찾아가 펭귄에 대해 심도있는 내용을 공부하는 등 열렬한 펭귄 사랑도 보여주었다.
문근영표 리더십 역시 빛을 발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자 손수 크루들의 휴대용 수저 세트와 보온병을 준비한 대목은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긴 비행에 지친 기색 대신 문근영은 팀의 사기를 북돋는 밝은 웃음과 에너지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5박 9일의 여정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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