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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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하재익·문에스더, 서로의 첫인상 "예쁘다"

기사입력 2019.01.04 20:45 / 기사수정 2019.01.04 20:4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하재익과 문에스더가 만났다.

4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로버트 할리와 문단열이 사돈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로버트 할리와 문단열 부녀는 창원역에서 만났다. 하지만 문에스더는 짐을 챙기다가 창원역에서 내리지 못하고 마산역까지 가버렸다. 로버트 할리는 "어떻게 짐을 안 챙기고 내렸냐"고 속마음을 툭 던저버렸다. 가까운 마산역에 내린 문에스더는 곧바로 창원역으로 돌아와 로버트 할리를 만났다. 이어 문단열 부녀와 로버트 할리는 하재익이 있는 외가댁으로 향했다.

하재익과 문에스더는 첫 만남을 가졌다. 로버트 할리는 "(에스더가) 평소 재익이 이상형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걱정했다"고 했다. 하재익은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쁘다고 생각은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문에스더는 하재익의 첫인상에 대해 "고우셔서 예쁘다고 생각했다. 잘생겼다. 예쁘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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