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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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공복자들' 김준현X유민상, 반전의 '날쌘美'…지압판 줄넘기 도전

기사입력 2019.01.04 13:42 / 기사수정 2019.01.04 14:0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공복자들' 김준현과 유민상이 반전의 날쌘미를 뽐낸다.

4일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공복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는 '제1회 공복 워크숍'이 개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민상은 지압판 줄넘기에 도전했다. 그는 20끼 형으로 불리는 위풍당당한 풍체를 지압판 위에서 뽐냈으나 계속되는 아픔에 "10개 못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과 달리 김준현은 "나는 꽤 해!"라며 지압판 줄넘기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챔피언 급의 비장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이내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폭풍 줄넘기를 이어나가 감동을 선사했다고.

또 이날 김준현과 유민상을 비롯해 노홍철, 미쓰라, 권다현, 배명호, 신봉선, 지상렬도 맨발 투혼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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