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8 22:14 / 기사수정 2009.09.28 22:14

[엑스포츠뉴스=정재훈 기자] 더이상 오심은 없다.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완벽한 골을 도둑맞으며 패배의 눈물을 삼켰던 FC 서울이 이번에는 심판이 똑똑히 볼 수 있게 그물을 출렁일 기세다.
서울은 지난 2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CL 8강 원정 1차전에서 '페트리어트'정조국이 2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후반 21분 안태은의 중거리슛이 골라인을 명백히 넘었음에도 골로 인정되지 않은 불운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분패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지난 주말 대전과의 리그경기에서 정조국의 2골과 이상협의 추가 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2경기 연속 2골을 몰아친 정조국의 득점포 부활이 매우 반갑다.
대전과의 경기 전까지 정조국은 19경기(컵대회 포함)에 출전해서 단 4골에 그치고 있었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팀의 공격수로서는 부끄러운 성적이다. 데얀이 12골을 터트리며 분전하고 있지만 데얀이 막힐 경우 서울은 답답한 모습을 보였기에 정조국의 부진이 더욱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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