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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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시영 "결혼식 전 부기 빼기 위해 달리기했다"

기사입력 2018.12.19 11:28 / 기사수정 2018.12.19 11:2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이시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선영은 이시영에게 "결혼식 당일 식을 올리기 전에 뛰고 오지 않았냐"라고 질문했다.

이시영은 "많은 신부들이 결혼식을 하기 위해 부기를 뺀다. 다 각자의 방법이 있지만, 저는 복싱을 8년 정도 했기 때문에 뛰는 게 익숙했다"라며 '결혼식 전 달리기'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녀는 "결혼식이 긴장됐는데 그날 뛰니까 개운하고 자신감이 생겨 좋았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영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로 내달 1일 개봉된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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