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4:39
게임

한국 대표 게임, 세계로 뻗어나간다

기사입력 2009.09.22 10:57 / 기사수정 2009.09.22 10:5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한국의 뛰어난 게임을 해외에 알리고 해외 수출을 도모하는 '대한민국 게임 수출상담회'가 오는 25일 'KSF 2009 경기 기능성 게임페스티벌'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한민국 게임 수출상담회는 'KSF 2009 경기 기능성 게임페스티벌(경기도, 성남시 공동 개최)' 개최 시기에 맞춰, 대한민국 게임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의 뛰어난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경기 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이하 GDCA) 단독으로 개최한다.

해외 주요 바이어 20개 사와 50여 개 국내 유망 게임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게임 수출상담회는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성남시 코리아 디자인센터 6층 콘퍼런스홀 옆 로비 수출상담회 부스 내에서 진행된다. 더욱 효과적인 해외 수출 진행을 위해 국내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활한 상담을 위한 통역도 지원된다.

GDCA 관계자는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의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 해외의 주요 바이어를 2009 경기 기능성 게임페스티벌에 초청하고, 국내 주요 게임기업이 참가하는 게임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게임 수출상담회는 단순히 국내의 뛰어난 게임을 해외로 수출하는 효과를 가져 올 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에게 대한민국 경기도에서 펼쳐지는 기능성 게임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기능성 게임의 밝은 미래를 확인시켜 주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게임 수출상담회에서는 게임뿐만 아니라, 해외 IPTV 사업자 등도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의 수출이 기대된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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