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5 15:39 / 기사수정 2018.12.05 15:47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며느리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댁 식구들을 집으로 초대한 새댁 이현승의 집들이 현장이 선보인다.
결혼 후 첫 집들이를 하는 홀몸이 아닌 현승을 돕겠다며 요리 고수 시아버지가 나서자, "제가 할게요!"를 연신 외치며 안절부절하는 현승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벌어진 시댁식구 7명과의 출산 방식 논쟁을 펼치는 현승과 이을 지켜보던 남편 현상의 반응도 공개된다.
이어 둘째 딸 소라의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선 시즈카가 출연한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첫째 하나를 돌봐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의상부터 소품까지 강한 의견을 내놓으며 시즈카는 난감해한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촬영 중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가족사진 촬영 제안으로 난감해진 시즈카와 남편 창환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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