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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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포츠, 이규홍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기사입력 2018.11.28 15:5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신임 대표이사로 서브원 이규홍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LG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LG그룹 정기 임원인사에 따라 LG스포츠 신임 대표이사로 서브원 이규홍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전했다.

이규홍 신임 대표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84년 LG 기획조정실에 입사했다. 2000년 LG 구조조정본부 상무, 2004년 곤지암 레져 대표이사, 2006년 LG전자 일본법인장을 맡았다. 이후 2015년 서브원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LG 스포츠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구단 측은 "이규홍 신임 대표는 LG트윈스와 LG세이커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선임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LG 트윈스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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