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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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이상훈 코치, 사의 표명하고 LG 떠났다

기사입력 2018.11.27 11:30 / 기사수정 2018.11.27 11:33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야생마' 이상훈 코치가 사의를 표명하고 LG 트윈스를 떠났다.

LG는 27일 세리자와 유지, 가득염, 유동훈, 박용근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송구홍 2군 감독과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영건 육성을 책임졌던 이상훈 코치 역시 LG를 떠난다. LG는 2015년 '피칭아카데미'를 신설해 젊은 투수 자원 육성을 기대했으나 올 시즌 후반 폐지했다. 이 코치는 아카데미 폐지에 따라 자진 사퇴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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