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2 18:52 / 기사수정 2009.08.22 18:52
[엑스포츠뉴스=올림픽공원, 정윤진 기자] 당대 최강의 저그를 가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데뷔 5년 만에 첫 스타리그 결승에 오른 박명수(하이트)와 최단기간 골든마우스의 신기록을 앞두고 있는 이제동(화승)이 최후의 일전을 펼쳤다.
▲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이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입구. 박카스 병을 본따서 만든 대형 판넬이 결승전을 보러 온 관중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 무대 위 그림자 속에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가 결승전을 보러 온 팬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박명수가 먼저 입장을 시작하며 결승전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수차례 결승에 오른 경험이 있는 이제동의 여유로운 모습과 첫 개인리그 결승 무대로 약간 긴장한 박명수의 모습이 서로 대조를 이뤘다. 하지만 첫 기싸움에서는 두 선수 모두 팽팽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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