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02 20:52 / 기사수정 2018.11.02 20: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과 장도연이 포옹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2일 방송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은 남태현이 연습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 응원했다.
이날 남태현과 사우스클럽 멤버들을 만난 장도연은 긴장감도 잠시 함께 녹아들며 케미를 뽐냈다.
특히 남태현의 제안으로 성사된 듀엣 무대에서는 소유-정기고의 '썸'을 부르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남태현은 "누나의 목소리가 허스키할줄 알았는데 맑고 청아하다. 원곡 소유보다 더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연습을 마친 남태현과 장도연은 곱창집으로 향해 회식을 이어갔다. 장도연은 남태현을 위한 삼행시를, 남태현은 장도연을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감탄한 장도연은 남태현에게 포옹을 선사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도연 어머니는 "엉큼해졌네"라면서도 환하게 웃어 보였다. 다른 패널들도 "두 사람이 많이 가까워진거 같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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