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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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마성의 기쁨' 제작사 측 "임금 일부 미지급, 11월 중 해결할 것"

기사입력 2018.10.25 15:16 / 기사수정 2018.10.25 15:1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드라마 '마성의 기쁨' 제작사 측이 출연 배우 및 스태프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5일 '마성의 기쁨' 제작사 골든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사전제작 드라마라 8월 경에 임금 지급이 끝났어야하는데 촬영이 예상보다 길어지게 됐다. 일부에 대해서는 미지급이 맞다. 하지만 11월 중에 지급하는 것으로 정리 됐다"고 말했다.

또한 송하윤, 이호원, 이주연 등 출연 배우들의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서는 "배우들의 출연료는 익월 정산이 된다. 9월 방송분의 출연료는 10월에 지급되기 때문에 이번달 말에 지급된다. 10월 방송 분은 11월 말 중 정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MBN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탑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골든썸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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