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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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타인' 유해진부터 이서진까지…'해투4'·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기사입력 2018.10.23 09:16 / 기사수정 2018.10.23 09: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의 주역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그리고 염정아가 이번 주 릴레이로 TV와 라디오 방송 출연을 확정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입소문 예열을 시작한 '완벽한 타인'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이번 주 릴레이로 TV와 라디오 방송 출연을 확정하며 시청자와 만난다.

먼저 24일 오후 7시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완벽한 타인'에서 부부로 변신한 배우 유해진과 염정아가 함께 출연한다.

'간첩', '전우치'에 이어 무려 세 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인 '완벽한 타인'에서 폭발적인 연기 대결을 펼친 두 배우는, 이번 라디오 출연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걸출한 입담과 절친 조화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번 영화로 처음 만나 절친이 된 세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이 25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브라운관을 섭렵한다.

드디어 만난 '세끼 인연' 유해진과 이서진, 그리고 예능 출연이 거의 없었지만 그간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증명된 조진웅의 예능감이 유감없이 발휘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입담과 인간미가 빛날 방송이 될 전망이다.

이어 26일에는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이서진을 만날 수 있다. '완벽한 타인'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음악캠프' 특별 DJ로 활약했던 인연으로 이번 출연이 성사됐다. 거침없는 언변으로 '완벽한 타인'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이서진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완벽한 타인'은 3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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