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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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8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파라과이와의 친선전

기사입력 2009.07.29 10:08 / 기사수정 2009.07.29 10:08

온라인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오는 8월 12일(수) 열리는 대한민국 vs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파라과이전의 티켓은 오늘(7월 29일)부터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특석 7만원,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과 응원석은 월드컵 7회연속진출기념 이벤트로 1만원에 판매된다.

월드컵 7회 연속 진출기념 사랑의 골 이벤트도 실시된다. 국민과 축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월드컵 7회 연속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룬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파라과이전 당일 대표팀 득점 한골당 300만원 상당을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종환 중앙대 교수)를 통해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파라과이전에 대표팀 선수가 입고 뛴 유니폼(선수 전원)과 당일 날 쓰인 시합구 10개, 월드컵 7회연속진출 기념 대표 선수 활약 사진 약 40 여점도 경기 티켓을 끊고 들어온 입장객을 상대로 하프타임에 추첨을 하여 당첨된 사람에게 경기 종료후 경품을 지급키로 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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