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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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 출석부 게임부터 난항… '아무 말 대방출'

기사입력 2018.09.25 18:1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문제아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송은이, 김용만, 정형돈, 김숙, 민경훈이 마포구 성수동에 위치한 옥탑방에서 모였다. 

이날 옥탑방에 모인 김용만, 정형돈, 김숙, 송은이는 "우리 끼리 못 한다"며 "유시민, 진중권, 박지선 등 브레인이 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옥탑방 안에서 막내 민경훈이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네가 오면 안 되는데.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간단한 뇌풀기로 '출석부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 사람이 한 사람을 지목하며 다른 사람 이름을 외치고, 지목한 사람과 부른 사람이 같으면 땡. 대답은 이름이 불린 사람이 해야 하는 방식이다.

다섯 멤버 중 막내 민경훈은 게임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틀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시 한 번의 설명에도 민경훈은 "나를 왜 찍냐"고 당황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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