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간만에 업로드 해요. 자주 사진 올리고 싶은데 안 그래도 사진 잘 안 찍는 제가 휴대폰 들여다볼 새도 없이 바쁘네요. 어쩌다 촬영 있는 날에만 누려보는 '셀카' 타임. 더운데 다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 촬영 중 셀카를 찍거나 콘티를 보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태희는 흰 드레스를 입고 여전한 여신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5년 열애 후 지난해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