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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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현아X이던, 남다른 스킨십→열애설까지…왜 오해 생겼나

기사입력 2018.08.02 10:28 / 기사수정 2018.08.02 10:3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물론 "사실 무근"으로 정리됐지만, 두 사람의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은 의심을 사기 충분했다. 

지난달 18일 신곡 'RETRO FUTURE'를 발표하고 활동하던 트리플H는 네티즌들 사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화려한 무대 때문이기도 하지만 현아가 후이, 이던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표현했기 때문이다.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도 현아는 "지난 번에는 연습할 때 스킨십이 있으면 웃음이 굉장히 많이 터졌는데 이젠 아니다. 그 동안 후이와 이던 두 사람이 능청스러워졌다. 많은 것이 달라지고 프로가 됐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세 사람이 무대 아래서도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아가 후이의 팔짱을 끼고 걷거나, 이던에게 가까이 밀착돼 있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조금씩 의심하기 시작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제기된 직후인 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절친한 동료일 뿐이라는 해명이었다. 

트리플H는 일단 예정된 일정을 계속 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 출연이 예정돼 있다. 무대 위에서도 진한 스킨십을 해야 하는 퍼포먼스가 있는데, 열애설 주인공이 된 이던과 현아가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되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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