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약 1달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새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하나 빠짐 없이 모두 다가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모두 다가.
희소식이면 무소식일테니. 안녕! 다들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약 1달만의 업로드다.
네티즌들은 "언니도 좋은 날 좋은 일들만 가득하면 너무너무 좋겠어요", "다 잘될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달 전 남편 이찬오 셰프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마약류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이찬오가 "이찬오는 TV에 출연하면서 유명인사가 돼 방송에 출연했던 여성과 결혼했지만, 배우자와의 성격 차이와 주취 후 폭력, 이기적인 행동으로 협의 이혼한 후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여기서 '여성'은 김새롬을 가리킨다. 이찬오의 언급으로 인해 김새롬은 날벼락을 맞았고,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