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04 13:55 / 기사수정 2018.02.04 13:2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태리의 매력에 한계란 없나 봅니다.
김태리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제작보고회에 류준열, 진기주, 임순례 감독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영화입니다.


이날 행사 역시 극의 중심을 잡을 김태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한 김태리는 이번에도 역시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선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극중 혜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싱크로율 100%로 소화해냈고요.
제작보고회 역시 '리틀 포레스트'라는 제목답게 계절감을 한껏 살린 자연주의(?) 의상으로 MC 박경림의 극찬을 받기도 했죠. 김태리는 초록색에 화려한 패턴이 담긴 롱원피스와 깔끔한 흰색 구두로 '혜원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김태리는 각 행사마다 T.P.O에 맞는 '찰떡 의상'으로 매번 화제를 낳기도 하는데요. 이날 역시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의 청량함과 무공해 매력을 아낌없이 한껏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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