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3 22: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지혜가 신세경의 전 남자친구와 손을 잡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9회에서는 샤론(서지혜 분)이 정해라(신세경)의 전 남자친구 최지훈(김현준)과 손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론은 정해라를 향한 미련이 남아 있는 최지훈에게 "아직 안 늦었어. 해라 씨 잡아"라고 얘기했다.
최지훈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며 샤론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샤론은 "해라 씨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그 남자한테 다른 여자 생기는 거다"라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