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01 07:37 / 기사수정 2008.12.01 07:37
최근 나돌고 있는 마이크 콘리 관련 트레이드설에 대해, 멤피스 구단 관계자는 팀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트레이드 계획은 없다며 당분간 지금의 로스터가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포틀랜드가 그렉 오든과 대학교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마이크 콘리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멤피스의 구미가 당길 만한 트레이드 카드를 제시할 수도 있다.
샬럿 밥캣츠의 래리 브라운 감독은 뉴욕에서 스테판 마버리를 데리고 있은 적이 있으며, 현재 뉴욕의 구단주인 도니 월쉬와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함께 일해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래리브라운은 그런 친분상의 이유로 밥캣츠가 스테판 마버리를 데려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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