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3 08:5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언니는 돌아왔다' 다솜이 신분상승을 위한 본격 악행의 서막을 올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3, 4회에서 김다솜은 가난 속에서 온갖 수모를 겪으며, 새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양달희 역으로 분했다.
양달희는 설기찬(이지훈)의 5년간 노하우가 담긴 보물 같은 캐모마일 연구 일지를 몰래 훔쳐 달아났다. 이 후 그는 루비화장품 본부장인 구세경(손여은)에게 “거래를 하러 왔습니다. 만일 제이캐모마일을 당신에게 가져다주면, 저에게 뭘 해줄 수 있나요?”라고 물으며 악마의 거래를 제안했다.
이어 양달희는 자신의 잘못으로 대형 사고를 저질렀음에도 불구, 신분상승을 위한 동아줄을 잡으러 사라져 극에 쫀쫀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 사고로 여러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되자 그는 자신의 집으로 찾아가 본인의 흔적을 지우며 “엄마! 난 엄마하곤 다르게 살 거야. 엄마처럼 바보같이 살다 죽기엔 난 너무 열심히 살았어! 억울해서 이렇겐 못 산다고”라고 말하며 울분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양달희는 구세경에게 제이캐모마일의 연구 일지를 넘겨준 대가로 계약금은 물론 집, 차, 루비 화장품의 팀장 자리까지 얻어내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특히, 4회 극 말미 양달희는 ‘루비캐모마일 탄생 기념 파티’에 세련된 옷차림에 단발머리로 완벽 변신하고 등장, “처음 뵙겠습니다! 세라박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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