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과 이동휘, 이호원이 대기업에 입사했다.
1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2회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과 도기택(이동휘), 장강호(이호원)가 하우라인에 입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호원은 하우라인으로부터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3개월 계약직으로 입사했다. 앞서 은호원은 면접관 서우진(하석진)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은호원 뿐만 아니라 도기택과 장강호 역시 하우라인에 합격했다. 은호원은 "강호 씨는 스펙이 좋으니까, 면접으로 떨어트리기 아까우니까 그랬겠죠"라며 의심했고, 도기택은 "붙을 이유가 있겠죠. 그러고 보면 우리가 인연이 많다. 보통 인연이 아닌 거 같아"라며 기뻐했다.
이후 서현(김동욱)이 세 사람을 입사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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