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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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측 "기상캐스터 비하 의도 없었다" 사과

기사입력 2016.08.25 15:25 / 기사수정 2016.08.25 15: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이 기상캐스터 비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질투의 화신' 측은 "기상캐스터를 비하하려는 부분은 절대 없다. 캐릭터가 극적으로 표현된 것은 드라마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회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여주인공이 자신의 직업인 기상캐스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낼 것이라는 것. 

이어 "혹여 비하한 걸로 보였다면 너무 죄송하다"며 "그럴 의도는 절대 없다는 것을 드라마를 앞으로 보면 아시게 될 것"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한 '질투의 화신' 첫 회에는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으나 이와 관련해 기상캐스터들이 왜곡된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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